기아의 다섯 번째 순수 전기차 EB5가 한국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4,855만 원부터 시작하지만, 서울에서는 실제 구매가가 4,200만 원대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EB5는 준형 SUV로, GT 라인 모델은 전용 디자인과 다채로운 외장 컬러를 특징으로 하며, 81.4kWh 배터리를 탑재하여 한 번 충전으로 약 46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감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편의 시설이 포함되어 있어 주행 시 안정성과 쾌적함을 제공합니다.